지코티 심사위원단 평가

현대차 아이오닉5<사진>가 '자동차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독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대차는 아이오닉5가 독일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지코티(GCOTY) 심사위원단 평가에서 '2022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콤팩트, 프리미엄, 럭셔리, 뉴 에너지(전기차·수소전기차), 퍼포먼스(고성능)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위를 정한 뒤 최종적으로 1대를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후보에 오른 5개 차종은 푸조 308(콤팩트), 기아 EV6(프리미엄), 아우디 E-TRON GT(럭셔리), 현대차 아이오닉 5(뉴 에너지), 포르쉐 911 GT3(퍼포먼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