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라소다 여사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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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라소다 여사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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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다 부부의 생존 모습. /LA다저스



라소다 전 다저스 감독 부인 



LA 다저스 전 감독 토미 라소다의 부인 조 라소다가 20일 타계했다. 91세.


다저스는 21일 뉴스 릴리스를 통해 고인이 전날 저녁 9시 풀러튼의 자택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잠들었다고 발표했다.


1930년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그린빌에서 태어난 조앤 밀러는 그곳에서 마이너리거로 뛰던 토미 라소다를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둘은 라소다 전 감독이 세상을 떠난 올 1월까지 70년을 해로했다. 유족으로는 딸과 손녀, 여동생이 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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