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토머스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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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토머스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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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 11-3 의결 

 

LA 시의회가 마크 리들리 토머스에 대해 의원직 정직을 의결했다. 뇌물 등 연방 혐의로 기소된 지 일주일 만이다.


시의회는 20일 총회를 열고 리들리 의원 문제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11대3으로 의원직 정직안을 가결시켰다. 리들리 의원은 전 USC 사회복지대 학장인 마릴린 L 플린과 공모해 아들의 대학원 입학을 조건으로 카운티 자금을 대학에 지원했다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리들리 토마스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10지구 주민들의 권리를 박탈한 조치”라고 의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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