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44대 션 노(왼쪽) 회장과 짐구 이사장.

오렌지카운티(OC)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에 있는 그레이트울프 랏지호텔에서 44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갈라 행사를 연다. OC한인상의 44대 회장은 43대 임기를 이끈 션 노 회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신임 이사장은 짐 구 43대 부이사장이 맡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뤘던 42대 회장단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OC 한인상의는 1978년 창립 이래 지난 43년 동안 네트워킹,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경제발전을 모색하며 성장해 왔다.

문의 (714) 638-1440, info@kaccoc.com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