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아시아나항공이 1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T)’가 주관한 ‘2021 GT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18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및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GT는 매년 테시트디 어워드를 통해 2만명을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행·항공업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한 비행과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기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최고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며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기내 살균 소독, 정화된 공기 공급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치며 고객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18년 연속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4일 베벌리힐스에 있는 ‘더 페닌슐라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