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작가들 생활 소품전 ‘하트 앤 핸드’
웹마스터
문화라이프
2021.12.01 13:27
생활 소품전 ‘하트 앤 핸드’가 4일부터 열린다. /오수연 작가
4일부터 LA 리앤리 갤러리
남가주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생활소품전 ‘하트 앤드 핸드(Heart & Hand)’가 4일부터 열린다.
오는 22일까지 한인타운 리앤리(lee&lee) 갤러리에서 열릴 전시회에는 권치규, 조현숙, 최성호, 이수진, 이정미, 박영라, 오수연, 이경수, 패트릭 크랩, 진 킬리안, 캔트 캘런, 칼 타니, 브렛 프라이스, 랜디 와커 등의 유망 작가들이 초대됐다.
그림을 비롯해 의상, 액세서리와 생활용품 등의 작품들이 출품됐는데 세라미스트 오수연씨는 모던한 색감과 디자인의 생활자기를 소개하며 도자기와 잘 어우러지는 플레이팅 도마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목공예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전시 일정: 12월 4일~22일 오전 11시~오후 5시(월~금), 오전 12시~오후 4시(토)
▶ 오프닝 리셉션: 12월 4일 오전 11시~오후 4시
▶ 리앤리 갤러리 (3130 윌셔 블러바드 #502 LA
▶ 문의 (213) 365-8285 (아그네스 리)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