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커뮤니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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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한 커뮤니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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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로마 빌딩 세미나장



LA총영사관과 LAPD가 마련한 한인 커뮤니티 안전 세미나가 내달 1일 열린다.


한인법집행기관연합회(KALEO)와 KYCC, KAC, KAFLA 세이프 라인즈 등 주요 동포 단체들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윌셔 아로마 빌딩 세미나장에서 ‘더 안전한 커뮤니티 세미나(Safer Community Saminar)’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김영완 LA총영사와 도미니크 최 LAPD 수석 부국장,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 LAPD 영 박 형사가 범죄 신고 및 수사 ▲ LASD 낸시 권 서전트가 증오범죄 대응 ▲ FBI LA 지부 존 김 수사관이 사이버 범죄 대응에 대해서 각각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LA총영사관과 동포단체들은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커뮤니티 내 인식을 강조하고, 법집행 기관과 동포사회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며, 범죄에 대한 동포사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취지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e/safer-community-seminar-tickets-457233787567)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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