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미국서 2위로↓ , '마이네임'은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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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미국서 2위로↓ , '마이네임'은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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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물 인기 지속


'오징어 게임'이 미국 스트리밍 순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섰지만 전 세계 시청순위에서 여전히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마이네임'이 4위로 오르면서 K-엔터주가 일제히 수혜주로 떠올랐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스릴러물 '너의 모든 것(YOU)' 시즌 3이 미국에서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다음 날에도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개봉 후 미국에서 1위를 달린 지 25일 만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미국에서 2위로 밀려났을 뿐 전세계 시청순위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은 마이네임은 오징어 게임 열풍을 등에 업고 출시 이틀만인 전날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4위로 올랐다. 마이네임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잠입해 벌이는 복수극을 그린 8부작 범죄스릴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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