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청에 울려 퍼진 하모니카 소리
웹마스터
사회
2023.06.07 17:08
7일 오전 LA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는 한인 시니어들이 부는 하모니카 소리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멤버 18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미국국가를 진지하게 연주했다. 이날 연주는 LA시의회 초청으로 이뤄졌다. 연주가 끝난 후 이날 회의에 참석한 15명 시의원 전원은 "원더풀"을 연발했고, 객석을 메운 청중들도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은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에게 특별 감사패를 증정했고, 존 리 12지구 시의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