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연방상원의원 도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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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연방상원의원 도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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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선거 불출마 입장 밝혀


민주당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5일 차기 미시간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부티지지 장관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 민주당 데버라 스태버나우 상원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내년 11월 선거에서 무주공산이 예고된 미시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인디애나주의 사우스벤드 시장 출신인 부티지지 장관은 지난 대선 민주당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전국적 정치인 반열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공개 성소수자로는 처음으로 조 바이든 행정부 내각에 발탁된 그는 지난해 동성 파트너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미시간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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