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간 전품목 대상

바람막이·구두 등 약 20종

이상 기후로 가주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필수로 꼽히는 바람막이, 직장인들을 위한 와이셔츠 등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종합 의류 쇼핑몰' OK아울렛(사장 안창근)은 6월 한달간 전품목 대상 최대 70% 할인을 제공하는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어려워진 경기로 폐업이 불가피해짐에 따른 것으로, 20여 종류의 전 의류상품이 대상이다.

안창근 사장은 "7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운영해온 매장 문을 닫게 됐다"며 "그간 찾아주신 고객들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초특가 세일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은  ▲바람막이 점퍼  ▲에스콰이어 정장 구두  ▲금강 가죽 운동화  ▲벨트 등이다. 특히 가벼우면서 체온 유지 특성을 가진 바람막이의 경우 50달러에 3벌 구매가 가능하다. 또 1켤레당 80달러에 판매되던 에스콰이어 구두도 대폭 할인된 19.99달러에 가져올 수 있다.

이외 남녀 모두 신을 수 있는 운동화, 인조 모피, 트레이닝복 세트, 등산용 배낭, 통풍이 탁월한 냉장고 바지, 여름 필수템인 쿨 토시도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용 테이블, 옷걸이, 밀가루 없는 건강국수 등 실용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문의 (213) 905-9707

▶주소 127 S.Western 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