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협회 미국지부(회장 최만규)는 지난 3일 롱비치 힐튼 호텔에서 열린 미 육군 창설 248주년 기념 ‘Army Ball’ 행사에 참석해 육군 창설을 축하하고 현역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 웨스트포인트 생도 대표, 현역군인, 커뮤니티 리더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 유공자인 로만 모랄레스를 초청했고, 한국전 참전사단인 미 40사단과 대한민국 육군의 특별한 동맹을 기념했다. /육군협회 미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