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해병대서부연합회 정영조 회장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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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4:37
김창국 선관위원장, 정영조 신임회장, 박요한 이임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등이 포즈를 취했다. 이훈구 기자
재미해병대서부연합회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25일 뉴서울호텔 죽향식당에서 열린 신임회장 추대식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정영조(해병간부 40기)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부터 곧바로 임기를 시작한 정영조 회장은 월남전에 참전해 인헌무공훈장을 받았으며 흥사단 미주위원부 위원장, 국가원로회 미서부지회 원로위원, LA서부 벧엘장로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은 한인사회 리더이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