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경관, 자전거 타다 SUV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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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관, 자전거 타다 SUV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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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댄 이 사전트

생명에는 지장 없어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한인 경관이 자전거를 타던 중 SUV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CBS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미네소타주 세인트 마이클 시내 컨트리로드 19노스이스트와 버시 애비뉴 노스웨스트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댄 이(47·사진) 경관이 71세 여성이 몰던 SUV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다. 


이 경관은 사고직후 로빈스데일에 위치한 노스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이 경관은 웨이자타(Wayxata) 경찰국 범죄수사 담당 사전트로 25년간 경관으로 근무해왔다.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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