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부검사장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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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부검사장 코로나 합병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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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언비, 46세로 타계


켈리 언비(46·사진) 오렌지카운티 부검사장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LA타임스(LAT)는 지난 10년동안 오렌지카운티 부검사장으로 일해온 켈리 언비가 이번 주 갑작스럽게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언비는 헌팅턴비치에 거주해 왔으며, 2년 전 제74지구 가주 하원의원 선거 공화당 경선에 출마했다가 낙선,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언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하는 가주정부의 정책에 반대를 표명하기도 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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