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극초음속 미사일 등 무기 개발·실험"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피플&스토리
로컬뉴스

"北, 극초음속 미사일 등 무기 개발·실험"

웹마스터

정 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밝혀


정 박<사진> 연방국무부 대북고위관리는 18일 한국의 4월 총선 및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임박한 공격 징후는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 고위관리는 이날 공개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스트에서 "북한은 자신들의 정치 혹은 기술적 필요에 맞춰 도발 행위에 대한 이유를 양산해 왔다"며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비롯해 핵잠수함,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 군사정찰위성 등 신무기를 개발하고 선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실행 목록을 갖고 있으며, 무기 역량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모든 개발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가 전쟁의 벼랑 끝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가까운 시기 북한의 공격에 대한 어떤 징후나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