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U '다문화 사역 국제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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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U '다문화 사역 국제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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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미션대학교 박사원 주최로 15일 줌미팅으로 열리는 다문화 사역 국제콘퍼런스에서 강의할 연사들. /GMU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줌(Zoom)미팅



다문화 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미있는 국제콘퍼런스가 열려 교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 박사원(원장 이병구 박사)은 오는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 '다문화 사역 활성화를 위한 목회자 역량강화'를 주제로 줌(Zoom) 미팅을 갖는다. 


GMU 박사원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릴리재단(Lilly Foundation) 후원으로 진행한 '다문화 사역 활성화와 목회자 역량강화 프로젝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문화 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강사들을 통해 다문화 사역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한다.


본 콘퍼런스 강사로는 최규남 박사, 이병구 박사, 케이스 박 목사, 도널드 보르노스키 목사, 제임스 케네디 목사 등이 나서 ▶남가주 다문화 사역 현장 한국 다문화 사역 현장 군부대 주변 다문화 사역 현장 등을 소개하며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병구 원장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사역의 실제적 경험과 사역 준비 과정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문화 사역 현장을 섬기는 강사들의 사역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사제공=G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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