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바이든 대통령도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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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바이든 대통령도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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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인수인계 협력 방안 논의



윤석열 당선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잇따라 축하 전화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원활한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애초 대선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박빙의 접전 끝에 이날 새벽에서야 윤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돼 통화 시각을 오전으로 늦췄다. 문 대통령은 또한 유영민 비서실장을 통해 축하 난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과도 통화했다. 국민의힘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로 인해 현충원 참배 일정이 10시 50분으로 변경됐다”고 했다. 앞서 백악관은 윤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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