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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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4.30 10:28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단리)가 지난달 29일 LA다운타운 액티브USA 사무실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 LA사무소 채홍승 소장에게 전달했다. 단리 회장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께서 펼치고 있는 저출산과의 전쟁은 해가 거듭할수록 인구소멸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가장 시급한 정책이라 생각된다"며 "부디 이철우 도지사의 정책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기를 미주 TK 향우들과 함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정영동 경상북도 중서부 자문위원회장, 단리 회장, 채홍승 LA사무소장, 조현목 TK 총련 사무총장(왼쪽부터)이 성금 전달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했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