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플랜] 묘지구입과 장례서비스 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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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플랜] 묘지구입과 장례서비스 보험 가입

웹마스터

조마리아 

장례플래너


막상 큰 일이 닥쳤을 때, 준비가 잘 된 분들은 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힘겨운 시간들을 잘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장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례와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묘지를 구입해 두고 장례서비스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게 중요합니다. 


우선, 장례에 필요한 비용 전반을 100%로 해서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묘지구입비 25%, 묘지 외 부수적 비용25%, 장례식서비스(운구시작부터 장지 하관식까지의 서비스)비용 25%, 장례식장에 들어가는 물품(나무관, 비석, 겉관) 25% 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준비돼도 20% 더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꽃, 장례식 참석자들 식사대접, 교회 사용료나 목사님 사례비, 피아노 연주비용,  성가, 신문방송 광고비 등등 입니다. 


장례식 지출내용이 너무  많아서 부담감이 클 수 있습니다. 특히, 장례식이 처음인 유가족들이라면 준비과정에서 화가 많이 나기도 합니다.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서비스에 따른 청구비용이 부당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준비를 미리해 두었다면 막상 닥쳤을 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두신다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례식 비용이나 절차에 대한 준비가 없으신 분들께서는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먼저, 묘지구입에는 땅에 매장하는 묘지와 납골당이 있습니다. 납골당에는 실내와 실외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실내는 1~12층까지 돼있습니다. 가격은 눈높이나 가슴높이가 가장 높습니다. 2만5000달러 또는 중간 정가운데는 6만달러가 되겠고,  가장 높은 12층은 일반적으로 1만달러 정도입니다. 


묘지는 일반적으로 토런스에 거주하는 분들은 그린힐스를 선호하는 편이구요. 어바인이나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분들은 엘토로 메모리얼파크 시립묘지가 있는데요. 일반묘지에 비하면 가격이 2430~4150달러까지라고 합니다. 가장 높은 가격의 묘지가 4150달러로 일반묘지 가격에 비하면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관리기간도 영원히 보관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주위환경이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오렌지카운티에 계시는 분들께 엘토로 메모리얼파크를 추천합니다. 카운티에서 관리를 잘 해줍니다. 또한 묘지 구입할 때  서류 수속비 100달러만 내면 평생 영구관리 비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퍼시픽 뷰 묘지도 있습니다. 묘지는 일반묘지 임에도 묘지 한 기에 6만달러, 같은 장소지만 길거리를 피한 중간자리는 7만~8만달러라고 합니다.  묘지 내에서도 가격은 위치에 따라서 무척 다양합니다. 그린힐스는 1만9500~3만5000달러로 한 묘지에 두 분이 사용가능 합니다. 로즈힐묘지의 경우에는 시작가격이 1만300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훠로슬론은 8000~1만5000달러,  퍼시픽 뷰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모든 묘지에서는 3,5,7년 장기 페이먼트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요. 묘지 구입하신 후 반드시 부수적인 비용, 매장 작업비, 비석, 꽃병 등을 준비함으로써 50%는 준비한 셈이 됩니다. 장례식서비스 비용과 나무관, 비석 겉관 등을 준비하심으로써  50% 준비를 하게 되는 겁니다. 현재 들어가는 장례비용을  미리 장례 보험회사에 적립을 하시면 수십 년, 100년이 지나도 장례식서비스 비용은 유일하게 개런티를 해줍니다. 


2021년 장례보험에 가입해서 클레임한 가족 숫자는 6만8000명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건강할 때  모든 준비를 해서 나중에 자녀들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문의 (310) 987-0736, (626) 890-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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