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캐나다의 가을 비경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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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캐나다의 가을 비경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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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핀 퀘벡의 호수와 단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주투어



아주투어, 5박6일 단풍 특선상품 출시

오타와·몬트리올·퀘벡 두루 구경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화려한 단풍숲을 만끽할 수 있는 ‘퀘벡 캐나다 단풍(5박6일)’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0월 7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토론토부터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까지 아름다운 캐나다 도시들을 따라 단풍길을 관광한다. 전세계 유명인들의 별장이 즐비한 무스코카 호수에서는 150년 전통의 증기유람선이 호반의 단풍세계로 여행자들을 안내한다. 


새콤달콤한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의 고장인 킹스턴에서는 천섬이 명소이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오가는 크루즈가 호수와 그림처럼 어우러진 단풍 비경을 선사한다. ‘캐나다의 프랑스’라 불리는 퀘은 도시 전체가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의 물결에 휘감기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박평식 대표는 “올가을 단풍국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며 “국기에 그려진 것과 똑같은 붉은 단풍잎이 그야말로 만산홍엽을 이루는 퀘으로의 여행에 초대한다”고 여행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외 단풍 특선상품으로는 ‘레이크타호+리노+비숍 단풍(3일)’과 ‘맘모스+비숍(2일)’이 10월 5일과 12일, 19일 세 차례 출발한다.


문의 및 예약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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