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러리웨스턴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희망 속으로'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  /갤러리웨스턴

한인작가 3인과 동유럽작가 5인 그룹전

한인작가 3인과 동유럽작가 5인이 함께하는 전시 'Into HOPE(희망속으로)'가 오는 29일까지 LA갤러리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린다. 오프닝리셉션은 21일 오후 4~6시.

갤러리웨스턴(www.gallerywestern.com)의 이번 전시는 김진실, 유혜숙 등 남가주 미술계에서 널리 알려진 한인작가들과 미주 동유럽작가들의 감성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 측은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봄날, 작가들이 희망을 듬뿍 부어 완성한 작품들을 보면서 희망의 씨앗을 마음 가득 채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중 갤러리 오픈은 화~토요일 정오에서 오후 5시 사이다. 문의 (323) 962-000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