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소방국 최초 여성 국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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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6:01
크리스틴 크로울리 LA소방국 부국장 / ABC7 뉴스화면 캡처
LA소방국(LAFD)에 최초 여성 소방국장이 지명됐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랄프 테라자스 LAFD 국장의 은퇴 선언에 따라 크리스틴 크로울리 LA소방국 부국장을 후임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LAFD에서 22년 경력의 베테랑인 크로울리 부국장은 최초의 여성 소방관이다.
LA시의회 인준절차를 통화할 경우, 크로울리 부국장은 제 19대 LAFD를 이끄는 최초의 여성 국장이 되며, 테라자스 국장의 임기는 3월 26일까지다.
우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