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미주 서남부지회가 새로운 사무실 입주를 기념해 현판식을 열고 3기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김준배 3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14일 LA한인회관(981 S. 웨스턴 애비뉴) 내 207호에서 현판식과 함께 새출발을 다짐하는 모임을 가졌다. 신임 회장단은 미주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와 유공자 발굴 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복회 미주 서남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