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와 한인봉제협회(회장 존 이)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노동법 세미나가 지난 13일 LA다운타운 자바시장 내 페이스마트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김해원 노동법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올해부터 발효된 피스레이트 금지법, 장부 기재의무 강화, 페널티 책임 등 한인 고용주들이 알아야 할 각종 노동법 주제들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이 김 변호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한인봉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