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채워진 용의자 얼굴 주먹으로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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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7.30 15:15
LAPD 경관이 수갑이 채워진 흑인남성을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 /KTLA
LAPD 경관, 흑인 상대로 폭력 물의
LAPD 경관이 수갑이 채워진 용의자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KTLA뉴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사우스LA 이스트 113가와 그래햄 애비뉴 근처에서 백인 추정 LAPD 경관이 양손에 수갑에 채워진 30세 흑인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당시 용의자는 경찰에 저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력을 휘두른 경관은 순찰업무 중지 명령을 받았다고 KTLA는 전했다. LAPD는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