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한마음 무용 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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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10:40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회장 진최) 창립 21주년 기념 '광복 한마음 무용 대축제'가 지난 3일 반스달갤러리시어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미라인댄스협회(회장 테드 오), 미주한국무용단(단장 유나영), TACT Dance Company가 공동주최해 참여하고, 글로벌어린이재단(GCF) 팀, 3살 유아부터 80살 시니어 그리고 장애우까지 포함된 90여 명의 출연진이 '에브리 바디 댄스'라는 슬로건으로 제79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며 30여 작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행사에는 캐런 배스 LA시장, LA총영사관, LA한인회, 미주예총 등 각계에서 격려 메시지 및 커뮤니티 봉사상을 전달했다. 8명의 각 팀 리더들이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고, 진최 단장은 4000시간이 넘는 라이프타임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