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주서 '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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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11:02
LA한국교육원이 지난달 25~26일 뉴멕시코주를 시작으로 노스리지(17일), 리버사이드(23일), 팜스프링스(23일), 애리조나(24일)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릴레이로 실시한다. 뉴멕시코 통합 한글학교 교사 연수에는 25명의 교사 및 학부모가 참여했다. 진계선 뉴멕시코 통합한국학교 교감은 “이번 교사연수를 통해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수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한국교육원이 도움을 제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멕시코 연수에 참여한 교사, 학부모, 한국교육원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