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회원 100여명이 지난 3일 부에나파크의 공원에서 월드옥타 주관 '2024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참가에 앞서 설명회를 겸한 야유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옥타LA

오는 10월 4~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옥타LA, 관련 오픈하우스·야유회 가져

오는 10월 4~6일 캐나다 힐튼 밴쿠버 에어포트호텔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주관 '2024 월드옥타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앞두고 LA지회(옥타LA· 회장 에드워드 손)가 지난 3일 부에나파크에 있는 랄프 B클락 리저널파크에서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오픈하우스 및 야유회를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내친소(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20여 명의 무역스쿨 지원자와 옥타LA 차세대 3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모여서 20여 년 전통의 무역스쿨의 설명을 들었다. 야유회 행사로 꾸며진 2부 행사에는 차세대를 응원하고 후원하는 옥타LA 회원 50여 명을 포함 총 100여 명이 참가해 음식을 나누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월드옥타의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전 세계 70개국 170개 지회 소속의 39세 이하 재외동포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역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매년 2박3일 일정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 참가비는 260달러이나 오는 15일까지 조기신청할 경우엔 230달러로 할인받을 수 있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링크(https://bit.ly/4czD4Rh?r=qr)에서 가능하다. 문의 (323) 939-6582, 984-5226, oktalausa@oktala.net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