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정직하고 깨끗한 요금제로 고객만족 극대화"
LA 한인타운 갤러리아 쇼핑센터 3층에 자리한 프레시 모바일 매장. /최제인 기자
프레시 모바일(Fresh Mobile)
3대 통신사 ‘티모바일(T-Mobile)’ 품질 그대로
한국어로 단말기 개통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최근 계약 없이 사용하는 만큼 통신비를 지불하는 방식의 ‘알뜰폰’이 통신비 절약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인업체 ‘프레시 모바일(Fresh Mobile)’이 미국에서도 약정 없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단말기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T-Mobile)’의 서비스 품질을 그대로 경험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바일 업계 20년 경력의 한인 에이전트가 서비스를 도맡아 편리성을 더했다.
아울러 핸드폰 개통시 필요한 계약 조건를 슬림화 해 기존에 있던 복잡한 중간 과정을 생략했으며, 통신비도 월 19.99달러부터 시작한다. 통화, 데이터의 소비 패턴에 맞춰 고를 수 있으며 프레시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플랜은 개통비, 기간 약정, 최소 등록 단말기 수, 의무 구매 등 불필요한 조건을 모두 배제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요금제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특히 19.99달러 기본 요금제의 경우 단순한 문자나 통화만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으며, 장애우 또는 업무전용 단말기를 원하는 기업, 시니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 프레시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다. 이동이 불편하거나 한인타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한다면 한국어로 편리하게 단말기 개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대면으로 단말기 개통시 ‘유심 바로 배송 서비스’를 통해 우편으로 유심을 받은 후 꽂기만 하면 쓰던 번호 그대로 통화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한 ‘오토페이’ 시스템을 통해 매월 결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프레시 모바일은 오프라인 쇼룸에서 단말기 개통을 원할 경우 방문 전 기존 통신사의 어카운트 번호 지참을 권했다. 개통이 완료되면 따로 기존 통신사에 서비스 취소를 요청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프레시 모바일의 심플한 서비스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모든 한인들과 심플한 개통 과정을 원하는 시니어, 미국을 방문중인 유학생, 여행객이나 해외출장을 온 회사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주소 3250 W. Olympic Blvd. #300A, LA. 문의 (213) 388-5888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