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덥다… 93~9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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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덥다… 93~9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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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까지 강풍주의보



이번 주중 남가주에 무더위가 찾아온다.


국립기상청은 수요일인 6일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 7일 LA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93도, 이튿날인 8일은 95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밤 기온은 50도 후반으로 일교차가 커서 체온관리나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10일부터 다음 주까지 낮 기온이 70도대로 돌아가며 밤 최저 기온은 50도 전후가 된다.


한편 기상청은 5일 오후 10시까지 LA카운티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일부 산악 지역에는 최대 시속 55마일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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