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에 8층짜리 주상복합 공사 진행 중
웹마스터
부동산
2022.04.04 11:46
현재 제이미슨 서비스가 공사를 진행중인 8가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 주상복합 건물 완성 예상도. /Urbanize LA
제이미슨 서비스 개발
230유닛 아파트, 리테일 등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가 LA한인타운 한복판에 대형 아파트-리테일 복합건물을 짓고 있다.
4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제이미슨 서비스는 8가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에 높이 8층, 230유닛 아파트, 1층 리테일 공간 등이 포함된 주상복합 건물 공사를 진행중이다.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들로 구성되며, 1층에 1만3300스퀘어피트 규모의 리테일 스페이스 등이 마련된다.
건물 디자인은 KTGY가 담당한다. 건물 옥상에는 수영장과 데크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건물은 2023년 10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