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 납세자 대상 '세금징수'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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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의, 납세자 대상 '세금징수' 웨비나

웹마스터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줌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가 오는 3일 오후 1시 30분 한인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세금징수 무료 줌 웨비나를 실시한다.


보통 ‘세금’ 하면 감사에만 신경쓰는 경향이 있는데 밀린 세금이 있는 납세자는 추징된 후에 국세청(IRS)의 징수절차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IRS는 그동안 팬데믹 새태로 미뤄온 콜렉션 노티스를 지난 6월부터 체납자들에게 발송하기 시작했고, 각종 차압과 세금 선취특권(tax lien)을 8월15일부터 집행하기 시작했다.


한 조사에 의하면 현재 3000만명의 납세자들이 IRS에 납부할 세금이 밀려 있어 IRS는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징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인상공회의소는 리처드 골드스타인 IRS 콜렉션 부서 시니어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강사로 초청해 IRS의 세금징수 절차와 납세자들의 대응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당일 https://us02web.zoom.us/j/84030209535?pwd=QUVyZDIJeDhkMUxxRXR4Uy9yK01HZz09에 접속해 ID: 840 3020 9535와 패스워드: 722018을 입력하면 된다. 문의 (213)480-1115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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