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롱비치항만청 특별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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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23 15:52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 회장 김한수) 회원들이 지난 22일 롱비치항만청 특별세미나에 참석해 항만시설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도입하는 청정 물류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받았다. 롱비치항만청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맞춰 '녹색관문'(Green Gateway) 프로젝트를 착수해 2030년까지 배출가스 없는 청정항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두마다 화물차 사용을 최소화하고 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트럭만 점차로 운영하게 되며, 화물들도 청정 기준에 따른 물류조건을 맞추게 된다. 롱비치항만청 관계자가 'Green Gateway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KIT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