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도 SAT 점수 제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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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4.22 14:28
2026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아이비리그 코넬대가 2026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지원자들에게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22일 결정했다.
그러면서 “2025년 가을학기 입시를 치를 현 하이스쿨 주니어들에게는 의무화 규정이 적용되진 않지만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표준시험 의무화 정책을 재도입한 명문대는 하버드,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 MIT, 캘텍, 조지타운 등 8개로 늘어났다.
하버드대는 지난 11일 내년 가을학기 입시부터 지원자들에게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