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 주님의 영광교회 

지난 달 타계한 고 홍명기 M&L홍재단 이사장의 추모식이 오늘(13일) 오후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에서 열린다. 이 자리는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마련한 것으로 한인사회에 큰 족적을 남긴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행사다.

준비위원장은 조병태 글로벌한상드림재단 공동이사장이 맡았고, 미주도산안창호기념재단, 인랜드한인회, 미주한인회장협회, LA한인회, LA평통, LA한인상공회의소, LA옥타, OC한인회, OC·SD평통, OC상공회의소 등 10여개 주요 단체장들이 부위원장이다.

추모식은 무실역행, 충의용감의 믿음과 언행이 일치한 삶을 살았던 고인의 이상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