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열린문교회 12~14일 

자마 '영적 대각성 부흥회'

성숙과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여러 교회 및 단체에서 성도들의 성숙을 꾀하는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남가주 벧엘교회(담임목사 오병익)는 지난 10월 말에 이상문 목사 초청 부흥회를 했고, 나성열린문교회(담임목사 박헌성)는 오는 12~14일 여수제일교회를 담임하는 김성천 목사를 초청해 '아름다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갖는다. 

한편, 자마(JAMA)에서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각 로컬 교회협의회 주최로 '영적 대각성 부흥회'를 열어 전국 교회들의 청교도 신앙회복을 꾀한다. 자마 행사는 온라인 영상 부흥회로 열리며 15~2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매일 2명의 교계지도자들이 청교도 신앙과 실천에 대해 설교한다. 

강훈 종교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