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지금 절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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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지금 절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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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오는 29일 풀러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다. 


'2021 다민족연합기도대회' 개최  

29일 풀러튼 은혜한인교회에서 


'2021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풀러튼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2011년 11월에 시작되어 올해까지 이어진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에 거주하는 다민족들의 기도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다민족 지도자들이 모여 다민족이 공존하는 미국, 미국교회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한다.

   

금번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순수한 기도집회다. 본 기도회는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의 사회로 환영과 도전의 시간이다. 대표 대회장인 한기홍 목사와 여러 지도자들이 우리들에게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를 소개한다. 2부는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의 인도로 다섯 개의 주제를 따라 20여 명의 다양한 기도강사들이 등장해 주어진 기도제목에 따라 기도를 인도한다.

   

다민족기도대회는 일찍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구성되어 기도회를 촘촘하게 준비해 왔다.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는 “금번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그냥 기도행사가 아닙니다. 기도의 불을 붙이는 기도회가 되기를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합니다”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에 동참을 원하면 현장(은혜한인교회)에 참석하거나 중계를 통해서 동참할 수 있다. 금번 다민족기도대회는 다양한 채널 즉, CBS-TV, CTS America, 미주복음방송, 유튜브 2021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유튜브방송 은혜한인교회 등이 실황을 중계한다.  강훈 종교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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