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웨슨 10지구 직무대행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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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2.02.22 15:50
리들리 토머스 잔여임기 맡아
허브 웨슨 전 의원이 부패 혐의로 기소된 마크 리들리 토머스를 대신해 LA 10지구 시의원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됐다.
LA시의회는 22일 누리 마르티네스 의장이 임명한 웨슨의 직무대행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웨슨 의원은 올 12월 31일까지 리들리 토머스를 대신해 10지구 의원직을 맡는다. 웨슨은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10지구 시의원을 역임했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