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들, 테슬라 추격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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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들, 테슬라 추격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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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 등 도전 채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테슬라를 상대로 샤오펑, 리샹, 웨이라이 등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의 추격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7일 올해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항한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의 도전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물론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테슬라가 지난해 중국 시장에 인도한 전기차는 2020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32만1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주력 전기차는 '모델 3'와 '모델 Y'다.


테슬라는 첫 해외 공장인 상하이 기가팩토리 3에서 2019년 12월부터 '모델 3'를 생산한데 이어, 작년부터는 이 공장에서 신형인 '모델 Y'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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