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전성평가연구소' 신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자동차·테크
로컬뉴스

현대차, '안전성평가연구소' 신설

웹마스터

미시간주 수피리어 타운십'에


현대자동차가 미시간주에 '안전성 평가 및 조사 연구소(STIL)’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수피리어 타운십의 '현대·기아차 미국 기술센터' 단지 내에 5000만달러 규모의 별도 안전 연구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연구소에는 차량 충돌 시험장·고전압 배터리 시험장·법의학 실험실·500m에 달하는 테스트 트랙·역동성 시험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내년 가을 개관이 목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