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

99% 살균효과로 업계 최고 위상

해충·바이러스 방역 인증서 제공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LA카운티 정부가 업소들을 대상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위생 검사를 시행하고 있어 매장 내 충분한 따뜻한 물 보유, 해충 박멸 등 업주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인 해충방역 전문업체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대표 헨리 조)’가 연방환경보호청(EPA) 허가를 받은 강력한 소독제를 사용해 해충 방제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표가 직접 현장에 나가 확실한 마감과 높은 방역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의 방역 역량은 그동안 방역 파트너십을 맺어온 거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소스몰, 린우드 플라자 멕시코, 자연나라, 가주마켓, 삼성, LG생활가전, 이마트, 대한항공이 대표적 고객사들이다. 이 업체는 가정집부터 병원, 식당, 아파트, 대형 쇼핑몰, 웨어하우스, 교회, 마켓 등 건물의 용도와 규모에 상관없이 동일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EPA에서 허가받은 살충제는 CDC(연방질병예방통제국)가 권장하는 약품으로 코로나 방역은 물론 해충 박멸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방역 후 CDC가 마련한 방역 지침 매뉴얼을 준수했다는 증명서 역할을 하는 ‘방역 인증확인서’도 제공된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는 과거에 ‘각종해충방제청’이라는 이름으로 줄곧 개미, 바퀴벌레, 벼룩, 빈대, 모기, 거미, 벌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충을 전문적으로 방역하는 작업을 벌였다.

헨리 조 대표는 “최근 식당들로부터 방역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에서 방역 후 배부하는 ‘방역 인증 확인서’는 안전한 식당 만들기 운동에 눈으로 볼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며, 업소는 물론 방문하는 손님들도 업소에 대한 신뢰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인트 익스터미네이터는 LA 한인타운, 오렌지카운티, 토런스, 노스밸리, 코비나, 치노까지 총 6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화상담을 통해 견적 및 자세한 방역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 820-5999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