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을 통해 '책과 명상'이라는 온라인 모임을 개최하는 현철(왼쪽) 스님과 김자성 박사. 

‘김자성 정신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교육 마친 후 자유토론 시간도 제공

‘김자성 정신과(원장 김자성)’에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책과 명상’이라는 온라인 모임을 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모임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캔 월버의 통합명상’이라는 책을 함께 공부하며 명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 회장인 현철스님과 김자성 정신과 전문의가 책의 내용을 요약해 명상을 교육 및 지도하며, 교육이 끝나고 자유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책은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모임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원하는 모든 한인은 이메일(jasungkim@hotmail.com)로 신청하면 줌 링크

를 받을 수 있다.  

김자성 정신과(505 Shatto Pl., #204.)는 LA한인타운에 있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한인들을 중심으로 단기 정신치료, 부부치료, 개인 및 그룹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아부터 청소년,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213)797-5953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