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뚝 떨어진 밤기온, 포근한 양모이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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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뚝 떨어진 밤기온, 포근한 양모이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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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의 양모제품으로 한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올가리노' 매장. /최제인 기자



양털 침구류 전문매장 LA코리아타운 플라자 ‘올가리노’ 

연말연시 특별세일,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포인트 적립도



최근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겨울폭풍으로 차가운 밤공기가 계속되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잦은 기온 하강 탓에 많은 한인들은 포근하고 따뜻한 오개닉 양모이불을 찾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의 청정자연 지역에서 방목 생산한 양털로 만든 침구류 전문 매장 ‘올가리노(ORGARINO·대표 백영번)’는 최근 이불·침구류 세트의 판매량이 약 20% 늘어났다며, 관련 제품에 대한 문의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가리노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몽글몽글한 ‘클림프 구조’의 천연양모를 사용하며, 공기를 풍부하게 유지해 이불 속 습도와 온도를 개개인의 적정 수면 체온에 맞춰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먼지나 진드기에 강한 청결 소재를 사용해 수면 중 땀 흘림이나 뒤척임을 방지하며, 보습 성분인 리놀린 오일이 거친 피부, 기저귀 발진, 튼살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올가리노는 까다로운 ‘국제 유기농 섬 기준협회(GOTS)’로부터 100% 오개닉 인증을 받았으며 인공 화학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실크 감촉의 300~400수 순면 커버만 사용한다. 세탁은 커버만 분리해 세탁하고, 양모 부분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양모는 자체적으로 팽창, 수축해 스스로 먼지를 털어내며 각종 화학성분을 중화, 자연 청정기능을 유지해 따로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올가리노는 물류대란과 원가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 특별세일을 진행 중이다. 유통마진 없이 산지로부터 직접 공급하는 오개닉 양모 침구는 사이즈에 따라 이불 528달러, 6~8피스로 구성된 침구 풀세트는 1620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 보급형 양털 이불 또한 트윈 사이즈 300달러, 퀸 사이즈 330달러, 킹 사이즈 360달러의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백영번 대표는 “최근 물류대란으로 인한 공급 차질, 연말 프로모션, 추운 날씨 등으로 양털 침구류의 재고가 쌓일 틈도 없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발주는 항공편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오개닉 양털이불을 구입하길 원하는 고객은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가리노는 LA 한인타운 코리아타운플라자(928 S. Western Ave.) 1층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다양한 오개닉 양모 제품·프로모션 관련 상담은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 ‘올가리노’를 통해 실시간 받을 수 있으며 채널 추가시 1%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13) 531-0101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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