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장례보험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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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장례보험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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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보험 이제이 대표가 장례보험, 메디케어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최제인 기자



장례 및 메디케어 전문 '수호천사보험'

"건강 상관없이 재정에 맞춰 가입 가능"



시니어 전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호천사보험이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장례 및 메디케어 보험을 제공한다. 


장례보험은 그 필요성에 비해 많은 한인이 기피하고 있다. 죽음이라는 것을 상정하는 일이라 대 놓고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장례식 때 치러야 할 만만찮은 경제적 부담을 감안하면 장례보험은 진정한 가족사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장례를 책임져 줄 사람이 없더라도 장례보험을 통해 장의사가 상주의 역할을 대리하는 법적효력을 얻을 수 있어 장례보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A Life Insurance Plan for Final Expenses’를 편의상 장례보험이라고 칭한다. 가입할 때를 기준으로 물가가 20년 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건강상태가 어떻든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적게는 5000달러부터 최대 5만달러까지 보상한도액을 설정할 수 있어 다른 보험 플랜보다 자유도가 높다.


수호천사보험의 이제이 대표는 “장례보험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이나마 거두고 접근해 본다면 다른 보험 플랜보다 확실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갑작스러운 상을 당했을 때도 48시간 이내 설정해 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메디케어와 시너지가 좋아 이제는 한인사회에서도 장례보험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며 "소수정예의 베테랑 에이전트들이 활동하는 수호천사보험이 믿음을 갖고 서비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올림픽길에 있는 수호천사보험은 정기적으로 에이전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업데이트되는 메디케어 관련 법률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험에는 여러 상품과 상품마다 파생되는 조건들이 있어 숙련된 에이전트의 역량이 고객이 받는 혜택을 좌우한다. 수호천사보험에서는 최소 5년에서 15년 경력을 가진 에이전트들이 고객 나이에 따라 월 60~150달러까지 부담 없는 범위 내에서 장례보험 가입을 돕고 있다. 


문의 (310) 908-8823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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