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성공적인 투자비법은 '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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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성공적인 투자비법은 '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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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박사가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디지털 마이닝



'디지털 마이닝' 주최 투자 세미나

암호학 전공 김희진 박사 강연 성황



고려대학교에서 수학과 암호학을 전공한 김희진 박사가 지난 16일 LA한인타운 ‘디지털 마이닝’ 세미나실(3435 Wilshire Blvd.)에서 ‘개인’으로서 성공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주식과 암호화폐 투자 등에 관심 많은 한인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디지털 마이닝(대표 이민구)은 한국의 암호화폐 채굴기업 맥스피아 ICT 미국지사로 한인사회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박사는 인공지능 AI가 주도하는 트레이딩 시스템 속에서 개인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 김 박사는 개인이 섣불리 트레이딩에 발을 들여 놓았다간 상처입기 십상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김 박사는 “인간은 기계의 냉철함과 정확도를 이길 수 없으며 유일한 방법은 ‘장기투자’에 있다”라며 투자와 현금 보유에 적절한 균형을 맞추면서 알맞은 가격에 매수하며 장기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투자장은 1%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 막대한 자금과 기술이 주를 이루는 금융자본주의 시대의 표본이며 인간의 탐욕이 응집된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려면 과욕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CK골디락스 자산운용 CTO를 역임했으며 현재 CSU San Bernardino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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