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News] '2만달러 상당의 초대박 경품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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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2만달러 상당의 초대박 경품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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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쥬얼그룹 '젬코'가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총 2만달러가 걸린 경품대잔치를 펼친다. 최제인 기자 


고베쥬얼그룹 '젬코' 

1등 8000달러 상당 보석 3종세트



미주 최대규모의 보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고베쥬얼그룹 플래그십 스토어 ‘젬코(Gemko)’가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2만달러 상당의 초대박 경품대잔치를 펼친다. 1등 경품만으로 8000달러 상당의 모이사나이트 3종 세트가 걸렸다. 경품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31일 오후 5시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팰리스호텔 1층에 있는 젬코 스토어에서 쥬얼리를 구매한 고객들은 1회 1인 1장의 추첨권을 받고, 추첨권을 받은 고객은 12월 31일 오후 6시 젬코에서 열리는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등(1명) 당첨자에게는 8000달러 상당의 모이사나이트 3종 세트(반지 3캐럿, 펜던트 3캐럿, 귀고리 2캐럿으로 총 8캐럿)가 수여되며 2등(1명)에게는 3500달러 상당의 모이사나이트 2캐럿 반지, 3등에게는 1600달러 상당의 모이사나이트 1캐럿 반지가 제공된다. 또한, 4등(2명)에게는 1299달러 상당의 ‘Helen Aiko’ 천연 양식진주 두 줄 목걸이, 5등(20명)에게는 199달러 상당의 한국세공 브로치를 가질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젬코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제품인 일본 명품 브랜드 Helen Aiko의 진주목걸이는 진주를 꿰고있는 Helen Aiko만의 와이어 세공기술을 통해 독특하고 독자적인 핏을 구현하여 착용자의 목과 쇄골 부위를 매력적으로 연출한다. 젬코 측은 매장을 방문하여 모이사나이트와 진주, 형형색색의 칼라스톤을 직접 눈으로 보며 경험해야 보석의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서울 강남에 자리한 고베쥬얼그룹의 공방에서 한국 세공을 거친 대형 사이즈 모이사나이트 반지, 테니스 팔찌와 홍산호 핵진주, 비비드 칼라스톤, 브로치 등 총 1만여 점의 보석이 준비된 젬코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다. 문의 (323) 999-1558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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