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이 가을단풍을 즐기며 모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특별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미래관광 제공

미래관광

9월 22일, 10월 20일 각각 출발

제주도의 명소도 둘러보는 코스 마련

베테랑 여행가이드,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 다채로운 여행패키지를 제공하는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진부한 모국여행 코스가 지겹거나 색다른 상품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특별한 ‘가을단풍 모국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오는 9월 22일, 10월 20일에 각각 출발하는 이번 여행 상품은 새롭게 구성한 코스를 선보이며, 여행에 필요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국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선정된 관광지를 거점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위한 알짜배기 여행 코스를 준비했다. 고국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원조 맛집도 엄선했으며, VVIP 관광버스, 최고급 호텔 등 쾌적한 이동과 숙박을 위한 서비스를 갖췄다. 

가을단풍 모국여행 코스는 여러 갈래로 나뉜다. 먼저 모국 완전일주 코스에서는 경기도, 충정도, 전라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강원도를 돌며 한국의 주요 35개의 도시를 관광한다. 특히 충정도, 전라도 관광 후 통영으로 넘어가 케이블카를 타고 남해안의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는 절경은 전국 여행을 마친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

아울러 최근 SNS의 발달로 제주도는 모국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고, 미래관광도 이를 놓치지 않고 제주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코스도 마련했다. 제주도 특유의 돌섬 분위기를 잘 살린 코스로 조랑말 승마 체험, 성읍 민속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부산, 경주, 강릉, 서울까지 다채로운 모국일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관광 공식 홈페이지(https://mire-travel.myshopif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 대표는 “미래관광은 특별한 모국여행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9월과 10월 미래 관광이 준비한 전국일주 모국여행을 통해 고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추억을 되새기는 뜻 깊은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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