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어 가정집에 2인조 강도
웹마스터
사회
2022.05.26 14:01
81세 여성 포박 후 금품 털어
위티어의 가정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할머니를 포박하고 액수미상의 금품을 털어 도주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2시30분께 10400블록 스파이글래스 힐 로드에 위치한 주택에 검은색 후디를 입은 남성 2명이 들어가 집 안에 혼자 있던 81세 할머니를 포박하고 테이프로 입을 막은 후 집 내부를 샅샅이 뒤졌다. 용의자들은 보석류 등 물건들을 집어들고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슬라이딩 도어 유리를 박살내고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여성은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