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U 샌마코스 교수 2명 성추행으로 인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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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 샌마코스 교수 2명 성추행으로 인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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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스테이트 샌마코스에서 교수 2명이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사 조치됐다.


LA타임스는 26일 심리학과와 화학과 교수가 각각 여학생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대학측이 조사를 벌인 결과 비행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이 대학 로저 모리셋 교수와 데이비드 브왐복 교수가 자발적 사임이나 행정 휴가 등으로 조치됐으며, 합의에 따라 인사 파일에 징계 기록은 남기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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